쉽지않은 개발 블로그 쉽지않은 개발 블로그

현재 회사에서는 여러 클러스터의 메트릭 정보를 가지고와 화면으로 보여주는 대쉬보드 형태의 웹을 개발하고 있다. 개발하는 과정에서 다른 서버로부터 받아온 데이터를 JSON형태 또는 객체 형태로 변환하여 사용해야하는 일이 많았다. 그때 그때 마다 따로 정리해두지 않아 간단한 내용인데도 계속 찾아보는 내 모습이 너무 비효율적으로 일하는거 같아 보였고, 이참에 따로 정리를 해두려고 한다. 현재는 java로 개발을 하고있다. 근데 구글링을 하면서 찾아볼때마다 주로 jackson과 gson을 사용하는 예제가 많아 이부분을 정리하려고 한다. (실제 프로젝트에서도 사용하기 때문...) Jackson 먼저 시작하기에 앞서서 의존성을 추가하도록 한다. # gradle dependencies { ... implementat..

회사에서도 그렇고 개인적으로 공부를 할 때에도 그렇고 git을 사용하면서 commit, add, pull, merge에 대해서 취소를 해야할 경우가 가끔씩 생기는데 그럴때마다 구글에 검색해서 해결하는게 너무 불편하다고 생각해서 개인적으로 정리를 해두어야겠다. 0. reset명령 옵션 soft, mixed, hard soft : 현재 인덱스, 워킹 트리를 유지한 채로 HEAD를 변경 mixed : default 옵션. 인덱스는 취소한채로 워킹트리만 그대로 hard : 인덱스와 워킹트리 변화를 모두 제거하고 HEAD를 변경 1. 작업 취소 git reset --soft HEAD^ --soft 옵션을사용하였으므로, 수정한 내역은그대로 두고 head는 한단계 위로 조정을 한다는 의미 --hard 옵션을 사용하게..

블로그 라는건 항상 마음속으로 해야지 해야지 생각만 하고 있었던것 같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듯 쉽게 시작해보지만 나또한 쉽게 포기하게 되버린 케이스중 하나였다. 항상 블로그를 시작하는 시점에서 쓰게되는 첫 게시글이자 다짐글인 이글이 오랜기간동안 남아있었으면 좋겠다. 한다고 한다고 한다고만 하다가 하다가 한다.